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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특별한 여행되세요.

애니멀스토리동물농장

애니멀스토리동물농장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강릉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애니멀스토리는 다양한 동물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속 동물농장이다. 구경 뿐만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체험도 할 수 있다. 깨끗한 청정지역 어흘리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함께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대관령 아기동물농장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강릉시 사천면, 강릉 운전면허시험장 맞은편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이다. 대형 하우스 7개 동에 아기돼지, 타조, 토끼, 병아리, 사슴, 거북이, 양 오리, 말, 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며,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물체험 이외에도 피자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오죽헌

오죽헌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월화거리 중앙시장

월화거리 중앙시장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요즈음 강릉 ‘핫 플레이스’가 된 월화거리는 강릉 도심을 지나던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문화·공원 시설이다. KTX 경강선 개통 시 강릉 도심 구간 철도를 지하화하면서 옛 지상 철길은 유휴지로 남게 됐다. 강릉시는 더 이상 기차가 달리지 않게 된 이 공간을 공원화했다. 월화거리에서 바로 시장 먹자골목으로 이어진다. 강릉 중앙·성남 시장은 건어물과 수산물, 소머리국밥 등으로 유명한데, 여행자들이 줄 서서 먹는 주전부리도 여럿 있다. 그중 대표 주자가 닭강정과 아이스크림 호떡, 어묵고로케 등이다. 월화거리를 걷는 재미에 시장 먹방의 행복함이 더해지면 여행이 더 만족 스러워 질것이다.

솔향수목원

솔향수목원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

강릉솔향수목원은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간직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이름난 용소골에 들어섰다. 훌륭한 산과 계곡이 있으니 수목원 터로 부족함이 없다. 78만 5,000㎡의 면적에 23개 테마로 꾸몄다. 비비추원, 수국원, 암석원, 약용식물원, 원추리원, 염료식물원, 창포원, 철쭉원 등을 따라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그중 자생 수종인 금강송이 쭉쭉 뻗은 ‘천년숨결 치유의 길’이 수목원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테라로사 커피공장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이름 그대로 카페나 레스토랑, 리조트 등에 원두를 공급하기 위한 커피공장으로 시작했다. 테라로사의 커피를 알아보고 직접 맛보기 위해 하나 둘 공장까지 찾아오는 사람이 생기자 커피를 내리기 위한 바를 만들면서 카페까지 열게 되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는 가깝지만 유명 여행지에선 먼 곳에 테라로사 커피공장이 위치한 이유다. 시골의 운치를 그대로 살린 덕분에 카페 안팎에 자연의 기운이 가득하다.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그저 시골 별장에 놀러 온 기분이다. 커피나무를 키우는 온실, 커피 관련 수업을 하는 공간, 로스팅 하는 곳 등 건물 이곳저곳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커피에 어울리는 천연발효 빵을 매일 굽고, 브런치 메뉴도 먹음직하다.

안목커피거리

안목커피거리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

강원도 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상부한 커피도시다. 1980년대 초부터 커피 명소로 명성을 얻어온 안목 카페거리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국내 최고의 커피 명장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들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고 로스팅 기계를 들여놓고 자신만의 손맛을 낸 원두를 볶아내는 커피숍이 늘어나면서 전국 커피 마니아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시작하여 이 곳은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났다 커피거리로 자리매김한 안목해변 일대에서는 바다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직접 내린 커피 한잔을 맛볼 수 있는 카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커피축제를 개최하는 등 최근 커피 도시로 급부상한 강릉지역의 커피숍이 횟집 수에 근접하는 등 강릉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원래 강릉커피거리는 자판기커피가 유명했던 곳이다.자판기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한적한 안목해변을 벗삼을 수 있어서 좋았던 시절이 있엇다.그렇게 탄생된 강릉커피거리이다.강릉커피거리에 이는 커피 전문점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경치를 벗삼아 이색 테마 매장들을 선보이며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강릉커피거리에는 드립커피뿐 아니라 수제 디저트까지 있어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곳이다.유명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까지 입점해 있어 멋진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향긋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어느 상점을 들어가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으 몫이다.얼마전 티비 방송프로에서도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에서 강릉 먹거리들도 즐기면서 따뜻한 커피한잔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볼 수 있다.

첨성대

경포해변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이다. 경포대 해변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변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매년 여름마다 경포 해변 상설무대에서 여름밤 예술제가 열려 문화적인 볼거리도 다양하다.
경포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기는 하이킹 또한 하나의 명물이다. 또한, 주변에 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이 있어 산, 바다, 계곡 등을 두루두루 돌아 볼 수 있다.

첨성대

대관령양떼목장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